일상그리고 여행

년말년시를 마지막 달 잘 보내고 있습니다.

김석용 2018. 12. 12. 09:57

년말년시를 마지막 달 잘 보내고 있습니다.

2018년12월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올해도 바쁘게 지나가는 느낌, 해놓은게 아무것도 없는데도 지나간다. 이러다 내년에 또 어떤일이 생길지 걱정이 앞선다. 매일 일은 하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꺼리가 많이 남는다. 그래도 꾸준하게 준비를 해야 한다. 남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야하고 더 많이 노력 해야 한다. 조금만 게을리 하면 뒤 처지고 만다. 앞서가기란 참 힘들다. 사무실 옥상에서 찬바람 맞으며 생각에 잠길때도 있다.



강남 시내를 보면서 생각도 한다. 나도 저렇게 부자가 될 수있을까. 노력을 얼마나 해야 가능할까, 아니면 재산을 물러 받았나. 별 상상을 다해본다. 오직 노력만이 존재할 뿐이다. 끝까지 노력하자. 그리고 꼭 성공하자. 노후엔 굿몰디오트 월세로 살아가는 꿈을 꾸자.



라움 옥상도 보인다. 얼마나 벌어야 저런 건물을 가질수 있을까. 쉽지않겠지, 그래도 노력이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달려보자. 새해엔 나도 잘 나가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