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 매일하우스낚시터, 저부력찌로 붕어를 낚다.



저부력찌 2.6g으로 붕어를 낚는다.
하우스낚시터는 어래 저부력찌라고 한다.
그만큼 어려운 낚시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렇지, 어느 정도는 추워야 저부력찌를 사용하는데,
요즘 패턴을 보면 판단을 할 수가없다.
노지에서도 잘되는 낚시가 하우스만 들어오면 안된다.
주말이면 더 그렇다.
혼잡도 때문에 붕어 한마리 낚기가 너무 어렵다.
근데도 매일 하우스낚시터는 일년 내내 하우스낚시터만 하고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관리를 잘했다고 본다.
여름에도 잘 나오고 겨울에도 잘 나온다.
한번 가볼만한 낚시터다.
단지 입어료가 금토일에는 1만5천 원이다.
나머지 날은 1만 원 아무런 이벤트는 없다.
즐기며 놀기는 좋은 낚시터다.





연신 잡아낸 붕어들
입질이 계속해서 들어오면 너무 재미있다.
띄엄띄엄 들어와도 재미는 넘친다.
낚시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달라진다.
매일 연습하고 채비 만들고 밥만들어도 쉽지않는 게 낚시다.
꾸준하게 다니다 보면 각 낚시터마다 포인트가 보인다.
포인트 자리에 앉으면 그나마 좋은 조과를 볼 수있다.
아니면 힘들어진다.
그래서 처음가는 낚시터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모르기도 하지만, 어떤 떡밥을 사용해야 할지 몰라 헤메기 때문이다.
자주 가는 낚시터라도 날씨에 따라 다를때가 참 많다.
이제 저부력찌로 해야하는 시즌이 돌아왔다.
편대낚시 채비도 간결하게 해야한다.
합사도 좋지만, 와이어편대채비도 준비하자.
그리고 낚시를 했다면 즐기는 일도 만들어 보자.
한결 낚시가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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